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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박환희 ‘함부로 애틋하게’에 수지의 소녀 시절 친구役으로 카메오 출연…궁금하네

승인 2016-07-07 17:11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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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환희 함부로 애틋하게, 박환희 SNS 캡처
박환희 함부로 애틋하게.

인기리에 종영됐던 KBS 2TV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던 배우 박환희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카메오로 나온다.

그녀의 소속사인 위드메이 관계자는 “오늘(7일) 밤 방송될 ‘함부로 애틋하게’에 배우 박환희가 고나리(김민영 분)의 어린 시절 역으로 나와 노을(수지 분)의 친구 역할을 연기한다. 박환희의 절친한 배우 김민영의 추천으로 이뤄졌다”고 7일 밝혔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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