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ㆍ김영애 KBS2 새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서 부부 연기 호흡…역대급 케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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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구 김영애, 연합뉴스
신구 김영애.

배우 신구(80)와 김영애(65)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부부로 연기 호흡을 펼친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는 “신구와 김영애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맏어른이자 이동진(이동건 분) 부모인 이만술과 최곡지 등으로 출연한다”고 7일 밝혔다.

월계수 양복점을 운영하는 이만술은 양복 장인에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온 인물이고, 양복점 안주인 최곡지는 야무진 살림꾼이지만, 한번 미운 털이 박히면 여간해선 눈길 한번 안줄만큼 깐깐한 캐릭터다.

이 드라마는 ‘아이가 다섯’에 이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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