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섬유용 약품공장서 화재…2천700만원 피해

7일 오후 5시 33분 경기도 양주시의 한 섬유용 약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공장 건물 342㎡를 태워 2천7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45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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