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창립 55주년 기념해 17일까지 하나로마트서 할인행사

▲ 창립55주년 특별 할인행사 실시-1 (1)

농협(회장 김병원)은 창립 55주년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수원하나로클럽 등 전국의 주요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건강식탁 지킴이! 우리땅 우리농산물!’을 테마로 전국의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수박(1만3천900원/9㎏), 거봉(1만2천500원/2㎏ㆍ1박스), 찰옥수수(560원/개) 등 주요 제철 농산물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국산 종자로 재배한 햇양파는 NH카드로 결제 시 1천590원(1.5㎏/망), 2천990원(3㎏/망)의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다. 

15일부터 17일까지는 ‘초복상품 할인전’을 열어 목우촌 통닭과 찹쌀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NH카드로 결제 시 통닭(9호/마리)은 3천140원, 찹쌀(1kg)은 2천400원이다. 

이와 함께 주말 초특가전, 나들이 용품 모음전, 하나로마트 회원 특별 할인전 등을 통해 가공식품 및 생필품은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이상욱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는 “농협 창립 55주년을 맞아 소비자들께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드리고자 마련한 행사인 만큼 많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은 건강하고 안전한 고품질 우리 농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자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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