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N방송은 오는 14일 남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제3회 영상 왕 콘테스트 시상식&인천방송문화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인천방송문화축제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UCC 공모전 수상자 시상식과 수상작 상영, 인기 걸 그룹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이번 콘테스트는 시민들이 총 191편의 영상을 직접 제작해 출품했다.
이 가운데 인천 옛 도심의 대장장이 이야기를 담은 ‘모루’가 시장상을 받는 등 모두 26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애플TV 내 인천N방송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송출된다.
접수된 모든 작품은 인천N방송(www.incheonntv.com) 등을 통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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