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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정유미 “마동석 별명 마요미, 잘 받아주고 제 별명 정요미”…‘부산행’ 귀요미 커플 등극

승인 2016-07-10 20:27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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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섹션TV 정유미, 방송 캡처
섹션TV 정유미.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 출연한 배우 정유미가 마동석의 별명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10일 오후 방송된 ‘섹션TV’에 나와 “영화 ‘부산행’에서 마동석 선배님의 만삭 와이프로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특수분장팀이 리얼하게 보일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셨다. 일부러 무게감을 더 있게 만들었다. 저도 모르게 배를 감싸고 있게 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요미’라는 별명이 한창일 때, 마동석 선배님을 만났다. 저도 모르게 너무 반가워서 ‘마요미’라고 외쳤다. 잘 받아주시더라. 제 별명은 ‘정요미’”라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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