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층간소음’ 더는 못참아… 살벌한 이웃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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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수원지법.
아파트 위층에서 시끄럽게 군다는 이유로 흉기를 들고 찾아가 위협하고, 현관문을 향해 소주병을 집어 던지며 "할머니를 죽이고 나도 죽겠다"라고 협박한 40대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7월. 하남의 23층짜리 아파트에서 아랫집에 사는 30대 남성이 위층 60대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인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 이 남성은 “아래층을 배려하지 않는 행동에 화가 나 범행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작년 7월. 
부천의 한 연립주택 앞에서 위층 사는 40대 남성이 아래층 20대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두 이웃은 층간소음 문제로 종종 다퉜고, 사건 전날에도 아래층 사람이 위층이 시끄럽다고 경찰에 신고해 주의를 받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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