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아기 참새의 첫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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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털이 채 가시지 않은 어린 참새 한마리가 둥지를 떠나 첫 비행에 나섰다. 착지점은 자동차 지붕 위. 한참을 머뭇거리던 그 어린 참새는 주변에 모여든 사람들의 응원 속에 용기를 얻은 듯 힘찬 날개짓을 하더니 하늘로 날아 올랐다. 김시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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