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식은 이상오 센터장의 상담관련 특강에 이어 자격증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모든 과정을 마친 교육생들에게는‘CGRT자아발견상담사 2급’자격이 주어졌다.
유병철지부장은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개인뿐만 아니라 농협과 지역사회발전에 디딤돌이 되어 앞으로도 지역에서 본연의 역할뿐만 아니라 소외이웃의 마음을 위로해 줄 수 있는 봉사에도 더욱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협광주시지부는 지난 5월 이번 과정을 개설하여 농업ㆍ농촌의 지역 리더로서의 역량강화를 위해 3개월간 격주로 총 6회차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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