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김숙, 윤정수 위한 맞춤 티셔츠 제작… 호평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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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님과 함께’ 김숙이 또 한번 숨겨진 재능을 펼쳤다.

12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는 김숙이 직접 윤정수의 옷을 만드는 놀라운 능력을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폭염을 피해 시원한 냉면을 먹으러 가기로 했고 윤정수의 옷차림에 불만을 가진 김숙은 “이대로는 안 되겠다”며 재봉틀 앞에 앉아 작업을 시작했다.  

김숙은 뛰어난 솜씨로 윤정수의 티셔츠를 만들었다. 지퍼를 열면 시원하게 통풍이 되는 것은 물론, 힙합 스타일로 수건까지 달아 땀이 많은 윤정수에게 딱 맞는 옷이었다.

윤정수는 김숙이 만든 옷을 입고 외출했고, 시민들이 호평하자 옷을 마음에 들어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 김숙과 윤정수는 냉면 맛집을 찾아 냉면을 먹은 후 헌혈의 집에서 헌혈을 하는 훈훈한 모습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숙은 “헌혈 이후 선물 안 받고 헌혈증도 기부하겠다”고 선언했고 선물로 받는 카드 지갑을 꼼꼼히 살피던 윤정수는 김숙의 말에 카드지갑을 포기한 채 강제 기부에 동참하게 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은 12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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