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주가가 상승세다. 국내 최초로 ARB계열인 칸데사르탄과 CCB계열인 암로디핀 조합의 고혈합 복합제가 식약처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신풍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2.58% 오른 79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신풍제약은 고혈압복합제 개량신약 '칸데암로정'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칸데암로정(성분명 칸데사르탄실렉세틸/암로디핀베실산염)은 ARB계열인 칸데사르탄과 CCB계열인 암로디핀 조합의 국내 최초 복합제다.
국내 대학병원에서 임상(I, II & III상)을 통해 우수한 혈압강하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으며, 9월 약가 고시와 함께 출시될 예정이다.
/제휴사 이투데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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