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도끼, 10년 전 ‘스펀지 실험맨’이었다?… “팬들이 자꾸 흑역사라고”

라디오1.jpg
▲ 사진= 라디오스타 도끼 김보성 동호 주우재, MBC

‘라디오스타 도끼 김보성 동호 주우재’

‘라디오스타’에서 래퍼 도끼의 흑역사가 공개된다.

13일 방송되는 MBC ‘호아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내 인생 Turn up’ 특집으로 도끼, 김보성, 동호, 주우재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10년 전 ‘스펀지’에서 실험맨으로 출연했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목욕탕에서 행해졌던 실험에 상반신을 탈의한 어린 도끼가 싱글벙글 해맑은 표정으로 실험에 참여했던 영상을 자료 화면으로 공개했다. 이를 본 도끼는 “오 마이 갓”이라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팬들이 저걸 자꾸 보내요. 흑역사라고”라며 흑역사에 대한 추가적인 이야기까지 공개했다고 전해져 실험맨으로 활약했던 그의 어린 시절 얘기에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도끼의 다양한 에피소드는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내 인생 Turn up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라디오스타 도끼 김보성 동호 주우재, MBC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