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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김조한, 백아연 ‘쏘쏘’ 선곡에 난색… 색다른 무대 대결 결과는?

승인 2016-07-13 19:4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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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보컬전쟁-신의 목소리,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

R&B 가수 김조한이 백아연의 ‘쏘쏘’에 도전했다.

 

13일 방송되는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에서는 김조한이 백아연의 ‘쏘쏘’를 부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2000년대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실력파 아이돌 출신 배우가 도전자로 등장해 가수 군단을 놀라게 할 예정. 도전자는 2라운드 대결 상대로 김조한을 선택했다.

이에 김조한은 “내 노래가 잘 어울릴 것 같아 걱정”이라며 도전자와의 2라운드 대결에 긴장감을 내비쳤다. 또 김조한의 대결곡으로 백아연의 ‘쏘쏘’가 선택되자 객석에서 큰 환호가 터져 나왔다.

 

김조한은 2030 여성의 공감을 얻으며 음원 차트를 점령했던 ‘쏘쏘’를 어떻게 소화해야 할지 난색을 표하는 모습으로 대결 결과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김조한의 상상불가 무대는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신의 목소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보컬전쟁-신의 목소리,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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