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쿡가대표’ 최현석 오세득. 환상의 콤비가 나선다… 위기의 팀 구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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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쿡가대표, JTBC

‘쿡가대표’

‘쿡가대표’ 셰프들이 연패 탈출을 위해 비장의 승부수를 투척했다.

13일 방송되는 JTBC ‘셰프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에서는 미국편 마지막 원정경기가 방송된다.

앞서 쿡가대표 팀은 오픈 4개월만에 미슐랭 스타를 획득한 레스토랑 오너 부부 셰프를 상대로 5-0 완패를 당했다. 이어진 3차전 대결은 쿡가대표 팀의 마지막 원정 경기이자 미국에서의 첫 승리를 향한 절체절명의 승부인 것.

이날 방송에서는 최고의 승률을 자랑하는 최현석-오세득 콤비가 출사표를 던진다. 두 사람은 위기의 순간마다 팀을 구원해 무려 75% 승률을 쌓아올린 환상의 콤비다. 

 

오세득은 역대급 긴장감 속에서도 특유의 ‘아재개그’를 펼쳐 웃음을 자아낸 반면, 최현석은 어금니를 깨물며 미동조차 없었다. 그는 2연패 부담에 대해서도 “부담보다는 요리에 집중하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보였다. 이후 최현석은 자신의 필살기인 분자요리로 승부수를 띄웠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쿡가대표’ 팀은 다음주 한국에서 ‘쿡가대표-월드챔피언십’을 펼친다. ‘쿡가대표’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쿡가대표,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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