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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옵SHOW’ 김종국의 늠름한 고백 “화장실 사용 때 화장지 한칸씩 써”…역대급 짠돌이 인증

승인 2016-07-14 17:21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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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어서옵SHOW 김종국, 방송 캡처
어서옵SHOW 김종국.

KBS 2TV ‘어서옵SHOW’에 출연한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절약하는 습관에 대해 소개한다.

그는 15일 방송될 ‘어서옵SHOW’에 나와 “아버지 절약이 말도 안돼. 한칸 쓰고 한칸 써야지. 두 칸 겹쳐 쓰면 혼났어”라고 말한다.

이어 어머니와 함께 미국 여행을 갔을 당시를 언급,  “그달 전기료가 0원이 나왔다. 아직도 어떻게 0원이 나오게 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았다”고 덧붙인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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