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수원점, 15~17일 바캉스 이월상품 최대 60% 할인

이번 주말, 여름 정기세일 마지막 찬스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이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바캉스 이월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여름 정기세일 마지막 주말 행사를 진행한다.

 

‘스포츠 바캉스 웨어 특집대전’이 열리는 8층 행사장에서는 노스페이스영, 미즈노, 스코노, 크록스가 참여해 바캉스 관련 특가상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행사장에서는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여성고객을 위한 ‘비너스 란제리 이월대전’도 함께 열린다.

 

7층 아동매장에서는 ‘새르반 바캉스 이월상품’ 행사가 진행돼 아이들을 위한 바캉스 의류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또 ‘탠디 이월 상품전’, ‘올젠ㆍ폴로 쿨웨어 특가전’ 등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다채로운 주말행사가 진행된다. 오는 17일 초복을 맞아 식품관에서는 ‘초복 상품 특가’ 행사를 열어 삼계탕용 닭과 찹쌀 등 여름철 보양식 재료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갤러리아 수원점 관계자는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 구매 금액대별 갤러리아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여름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자연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