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롤러스포츠연맹이 창립총회를 열고 이상구(49ㆍ화홍운수 대표) 전 경기도롤러연맹 회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또 총회에서는 규정 제정과 함께 임찬수 안양시연맹 회장을 감사로 선임했다.
이상구 회장은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의 화합을 도모해 롤러 종목의 균형있는 발전을 이끌겠다”라며 “도민체전에 롤러 종목 채택과 대학팀 창단, 현 21개 시ㆍ군 연맹을 25개 이상으로 확대하는 등 경기도 롤러가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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