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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지상주의’ 박태준의 늠름한 고백 눈길 “학창시절에는 가난한 진따…인생 예측할 수 없었다”

승인 2016-07-15 12:53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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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모지상주의 박태준, 방송 캡처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박태준 작가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계에 따르면 박 작가는 오는 20일 방송될 ‘라디오스타’에 정진운, 조현아 등과 함께 나와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그는 지난 14일 오후 자신의 S블로그를 통해 “대세인 친구 덕에 ‘라디오스타’ 나갑니다. 학창시절 ‘찐따’였던 가난한 학생이 살다보니 공중파 메인 예능에도 나가고. 아직 오래 살진 않았지만 정말 인생이란 게 예측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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