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양정원, 문지인의 39㎏까지 뺀 적 있다는 다이어트 발언에 깜놀…“대체 비법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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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최파타 양정원, SBS 홈페이지 캡처
최파타 양정원.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한 필라테스 강사 겸 방송인 양정원이 배우 문지인의 다이어트 비법 소개에 깜짝 놀랐다.

그녀는 15일 오후 방송된 ‘최파타’에 문지인과 함께 게스트로 나온 가운데, DJ 최화정이 문지인에게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 주인공 유혜정(박신혜 분)의 절친 천순희 역으로 요새 사람들이 많이 알아보지 않냐”며 추켜 세우자, 문지인은 “감사하다”고 대답했다. 

양정원은 이어 문지인이 “내가 SBS 공채 탤런트 출신인데 공채가 되기 전에 재수했을 때 키 162㎝에 체중이 58㎏이었는데 ‘너무 평범해서 연기자 못 한다’는 소리를 듣고 39㎏까지 뺐다. 이후 43㎏까지 찌우고 유지하면서 서서히 체중을 늘렸다”고 말하자 비법에 대해 물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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