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체리트레일 CPU·eMMC 장착…동급 최강 퍼포먼스 자랑
대한민국 대표 태블릿 전문기업 ㈜성우모바일(대표 김기혁)이 세계 최고 수준의 IT 제조업체 폭스콘과 손을 잡고 ‘코넥티아 체리 11.6’을 출시했다. ‘코넥티아 체리 11.6’은 그간 코넥티아 북에어, 코넥티아 체리 9.7 등 우수한 가성비를 자랑하는 제품을 통해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성우모바일의 새로운 야심작이다. 특히 글로벌 IT 제조의 선두주자인 대만 폭스콘과의 두번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만큼 IT기기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코넥티아 체리 11.6은 인텔 체리트레일 CPU를 탑재해 멀티태스킹을 비롯해 수월한 멀티미디어 작업 환경을 제공하고, 대용량 배터리를 채용해 오랜 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저장공간은 최신 저장장치 eMMC를 장착해 기존 하드디스크 대비 1.5배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eMMC 32GB에 SD카드 슬롯을 통해 최대 128GB까지 확장할 수 있어 넉넉한 용량을 제공한다. 여기에 풀HD IPS패널로 무장해 어느 각도에서든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운영체제로는 윈도우 10을 탑재해 새롭고 다양한 기능을 만나볼 수 있다.
코넥티아 체리 11.6만의 아름다운 디자인도 빠질 수 없다. 두께 8.2㎜에 1.39㎏의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히 휴대하면서도 알루미늄 합금 풀 메탈 소재를 사용해 견고함까지 지녔다. 기존 태블릿보다 더욱 커진 11.6인치로 업무용이나 인터넷강의 수강 등에도 적합하다. 여기에 태블릿뿐 아니라 노트북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2 in 1’ 태블릿으로 풀사이즈급 도킹 키보드를 탑재했고, 멀티터치 트랙패드를 통해 재스처와 마우스 포인터도 사용할 수 있다.
코넥티아 체리 11.6은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단독 론칭된다. ㈜성우모바일은 론칭기념 이벤트로 정상가 34만9천원에서 5만원 특가할인을 적용한 29만9천원(키보드 포함)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선착순 100명에게 MS정품 디자이너 블루투스 마우스와 인텔 정품 파우치, 고급형 올레포빅 보호필름을 증정하는 한편, 포토상품평을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LG 휘센 제습기를 선물한다.
성우모바일 관계자는 “지난 6월부터 A/S를 입고에서 출고까지 24시간 안에 처리하는 ‘원데이(ONE DAY) A/S 제도’를 시행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제품에서 서비스까지 완벽함을 보여주는 성우모바일로 끊임없이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이관주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