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김소현, 술 취해 옥택연에 ‘샤샤샤’ 애교… 이렇게 깜찍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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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싸우자 귀신아 김소현, 방송 캡처

‘싸우자 귀신아 김소현’

‘싸우자 귀신아’ 김소현이 만취한 채로 옥택연에 애교를 부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tvN ‘싸우자 귀신아’ 4회에서 김현지(김소현 분)는 박봉팔(옥택연 분)과 함께 돈을 주겠다는 최천상(강기영 분), 김인랑(이다윗 분)을 만나러 음식점에 갔다.

그 곳에서 김현지는 박봉팔은 만류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소맥을 마셨고, 결국 취하고 말았다. 천상, 인랑이 소개한 유령 찜질방으로 가 악령과 싸운 후 집으로 돌아가던 길에 도 현지의 취기는 여전했다.

현지는 비틀거리며 트와이스의 ‘치어 업’을 부르고, 박봉팔을 향해 하이라이트 부분인 ‘샤샤샤’를 외치며 애교를 부렸다. 이를 본 박봉팔은 “살다보니 귀신 술 취한 것도 본다”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비틀거리던 현지는 박봉팔에게 “귀신은 술 먹고 예쁜 옷 입으면 안 되냐. 언제 죽었는지도 모르는데. 나도 귀신 싫어”라고 취중진담을 털어놓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싸우자 귀신아 김소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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