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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장애인체육회,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2번째 시·군지부 승인

승인 2016-07-20 15:05
홍완식 기자 hw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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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왼쪽)이 20일 사무처에서 이택선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총괄부회장에게 인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 장호철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왼쪽)이 20일 사무처에서 이택선 오산시장애인체육회 총괄부회장에게 인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오산시장애인체육회가 경기도장애인체육회 22번째 시ㆍ군지부로 승인됐다.

 

도장애인체육회는 20일 사무처장실에서 오산시장애인체육회를 시ㆍ군지부로 승인하고, 인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광주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오산시장애인체육회가 창립함에 따라 경기도내 시ㆍ군장애인체육회는 총 22개 지부가 됐다.

 

도장애인체육회는 오산시장애인체육회의 설립 관련 행정운영비을 지원할 예정이며, 차량공모사업 설립시군 가점 등 다양한 행정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지도자 등 전담인력 확보와 예산증액 노력 등 장애인체육이 비장애인체육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홀하거나 해태되지 않도록 노력을 부탁한다”라며 “장애인체육 활동 보급을 통해 더 나은 오산시 장애인 체육복지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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