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최고 33도에 불볕 더위로 하루종일 후텁지근, 일부 지역 소나기도…“여름의 끝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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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낮 최고 33도, 연합뉴스
낮 최고 33도.

오늘(21일)도 불볕 더위로 전국 곳곳에서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하루종일 후텁지근하겠다.

강원 영서와 전북 내 등지는 오후에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강원도(원주 제외)와 경상남북도, 제주도 등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올라가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당분간 서해상과 남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 중부 먼바다에는 물결이 약간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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