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김동현 기자, 제178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

▲ 김동현 기자

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는 경기일보 김동현 기자의 ‘어른의 벽을 넘어 학교 가는 아이들’(종합부문)을 제178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6월29일자 1면에 실린 ‘어른의 벽을 넘어 학교 가는 아이들’은 아파트 입주민 간 갈등으로 아이들이 위험한 등ㆍ하교를 하고 있는 실태를 날카롭게 꼬집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경제ㆍ사회부문에는 조선일보 이택진 차장의 ‘집 떠나면 개가 고생’, 문화ㆍ스포츠부문에서는 광주일보 김지영 차장의 ‘메시트’, 피처부문에는 경인일보 어강비ㆍ박준영 기자의 ‘恨牛’ 등이 선정됐다. 178회 이달의 편집상 시상식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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