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융합경기연합회, 경영혁신 세미나 및 한마음 전진대회 개최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회장 한희준)는 21일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융합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융합투어는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 실업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도내 중소기업은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지만, 만성적인 인력난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중소기업 대표 40여명과 중소기업 지원기관, 청년 구직자 30명이 참가해 평택시 소재 ㈜스노우라인, ㈜새희망, ㈜셀렙 등 3개사를 방문했다. 

특히 이번 현장 방문은 한 회장 취임 이후 진행된 여덟 번째 현장 행보로 우수한 인력이 관내 중소기업에 관심을 갖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 회장은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부정적인 인식을 변화시켜 젊고 우수한 기능 인력이 중소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탐방 및 융합투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관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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