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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교육청, 교육장과 함께하는 광주하남교육 공감토크

승인 2016-07-24 13:11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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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보도자료(교육장과 함께하는 공감토크) 사진1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안락규)은 최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교육장과 함께하는 광주하남교육 공감토크’ 마당을 개최했다.

 

교육장과 함께하는 공감토크에는 광주하남지역 학생, 학부모, 교원, 지역사회인사, 도교육청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공감토크즌 ‘청소년 공연전문가 꿈의학교’ 강사들로 이루어진 공연단이 펼치는 청소년 학교 폭력 및 비전에 대한 옴니버스식 연극을 시작으로 교육장 자기평가 발표, 패널 토의와 질의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안 교육장은 “1년간의 광주하남교육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교육은 창의적으로, 행정은 섬김으로’의 자세로 임했다”며 “앞으로 소외와 차별 없는 교육,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위해 지역현안 문제를 구성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며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구현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겠다”고 전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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