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기념 주화 한국 출시…다음달부터 금화 736장 선착순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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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리우 올림픽, 연합뉴스
리우 올림픽.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기념주화가 한국에서 다음달 금화 736장이 선착순 출시돼 한정 판매된다.

예약 신청은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체국 전국 지점과 풍산화동양행 등을 통해 접수받는다.

기념주화는 브라질 국내법 개정으로 해외에서 출시하는 브라질 역사상 2번째다.

풍산화동양행은 “올림픽 역사상 남미 최초의 올림픽이고, 한국 배정 수량이 역대 최소인 기념주화로서 소장 가치가 있다”고 설명했다.

기념주화는 금·은화 합계 12만장에 불과하다.

한국에선 금화 736장, 금·은화 합계 1천480장이 판매된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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