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남녀 강하늘ㆍ혜리, 로맨틱 코미디 ‘피크닉’ 출연 긍정 검토 중…과연 두사람 무인도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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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하늘 혜리, SM C&C 홈페이지 캡처
강하늘 혜리.

배우 강하늘과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이자 배우인 혜리가   SM C&C가 제작하는 드라마 ‘피크닉’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크닉’ 제작진은 25일 복수의 매체에 “강하늘과 혜리가 ‘피크닉’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들은 각각 남녀 주인공 역을 제안받았다”고 말했다.

‘피크닉’은 당초 ‘가이아’에서 제목을 바꾼 드라마로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편성이 내년으로 미뤄졌다.

한·중 톱 아이돌을 실은 비행기의 예기치 못한 회항과 무인도 불시착, 문명이 사라진 그곳에서 현실에선 불가능할 것 같은 사랑의 판타지가 시작되는 휴먼 어드벤쳐 로맨틱코미디다.

내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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