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 제일건설㈜ ‘미사강변 제일풍경채’ 분양현장

서울 코앞에 내집마련… 견본주택 운집
지하철 도보권… 오픈 사흘간 2만5천명 발길
전용 84·97㎡ 총 726가구 인근 편의시설 풍부

▲ 지난 22일 하남시 덕풍동에 문을 연 제일건설(주)의 ‘미사강변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에 관람객들이 몰려 분양 정보 등을 확인하고 있다.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33블록에 위치한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726가구로,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제일건설 제공
제일건설(주)가 공급하는 ‘미사강변 제일풍경채’의 견본주택이 지난 22일 오픈한 가운데 주말까지 3일동안 2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뜨거운 분양열기를 보였다.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33블록에 위치한 ‘미사강변 제일풍경채’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84㎡ 388가구 △97㎡A·B 338가구 등 총 726가구로 구성됐다. 전 가구 판상형 4Bay 구조로 일조권과 통풍이 우수하며 타입별로 알파룸과 펜트리, 가변형 벽체 등 공간 활용도를 높인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서울 강동구 경계와 접한 맨 첫 번째에 자리해 서울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다. 게다가 지하철 5호선 연장선 강일역(2018년 개통)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 도보로 이용 가능한 미사역까지 2018년 개통완료하면 광화문과 여의도 등 서울 주요업무지구로 원스톱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또, 인근에는 BRT(서울~하남) 정류장이 있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상일IC와 올림픽대로 강일IC를 이용하면 잠실과 강남을 각각 차량으로 10분,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단지 인근 근린상업지역 내 상업시설이 조성 중이며 우체국과 사회복지시설, 주민자치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인근에 신세계그룹이 선보이는 국내 최대 야외형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이 오는 9월 개점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한홀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이 있으며 명문고로 유명한 하남고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교육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망월천 수변공원과 망월 근린공원이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미사리 경정공원을 비롯해 하남종합운동장, 한강 시민공원도 인접해 있어 다양한 여가생활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민간분양 아파트로 지역 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몰려들어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하남시 덕풍동 741-2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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