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사회 날씨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낮에는 찜질방 더위, 밤에는 열대야로 잠 못 이뤄…오늘도 낮 최고 기온은 35℃…내일부터 장마

승인 2016-07-26 09:25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기자페이지

p1.jpg
▲ 사진=밤에는 열대야, 연합뉴스
밤에는 열대야.

오늘(26일)도 전국은 무덥고 습한 가운데,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계속딘다.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은 낮 최고 기온이 35도까지 오르겠다.

밤에도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더위는 현재 요동반도 부근에 위치한 장마전선이 남하하는 내일(27일) 새벽부터 중부지방에 비가 오기 시작하면서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오전, 경상도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가 내리겠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0ｍ로 일겠다.

허행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