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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아이디 “데뷔한지 일주일… 새로 생긴 팬클럽 이름은 ‘패스워드’”

승인 2016-07-26 14:1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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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파워타임 아이디, 방송 캡처

‘파워타임 아이디’

가수 아이디가 자신의 성격을 밝혔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아스트로와 아이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디는 “본명은 박유진이다. 데뷔한지 일주일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패스워드란 이름의 팬클럽이 생겼다.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DJ 최화정은 아이디의 성격을 궁금해 했다. 이에 아이디는 “차분하긴 한데 많이 까분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디는 “외모를 보고 도도할 것 같다고 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면서 “파면 팔수록 매력이 있을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파워타임 아이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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