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맷 데이먼이 자신의 인생 캐릭터인 영화 ‘제이슨 본’으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26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선 ‘제이슨 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공개된 ‘제이슨 본’은 제이슨 본(맷 데이먼 분)의 과거 기억으로 시작, 누구도 막을 수 없는 막강한 요원이었던 그가 자취를 숨기고 그리스 인근에서 살아가고 있는 가운데, 그와 인연이 있었던 니키(줄리아 스타일스 분)는 CIA의 파일을 해킹하면서 그의 과거와 아버지에 관련된 이야기를 전한다.
‘제이슨 본’은 고도화된 디지털 시대의 현재를 담아 극의 중요한 인물 중 한명인 헤더 리(알리시아 비칸데르 분)는 누구보다 정보를 치밀하게 활용하는 사이버 전문가이고 CIA도 새로운 프로그램 아이언 핸드 프로그램으로 SNS를 이용한 감시 체제를 준비한다.
‘본 얼티메이텀’ 이후 9년 만에 ‘제이슨 본’으로 돌아온 맷 데이먼은 더욱 노련해진 모습으로 압도적인 액션 연기를 통해 영화를 긴장감 넘치게 이끌고, 맷 데이먼과 함께 ‘본’으로 돌아온 반가운 얼굴 줄리아 스타일스도 중요한 키 역할을 하면서 활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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