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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조보아, 강지환에게 앙징맞은 질투공세 ‘팡팡’…“나랑도 지금 당장 회의 하고 밥 먹자”

승인 2016-07-26 21:08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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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몬스터 조보아, 방송 캡처
몬스터 조보아.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 도신영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조보아가 강기탄 역의 강지환과 오수연 역의 성유리와의 다정한 식사 모습에 질투했다.

그녀는 지난 25일 밤 방송된 ‘몬스터’에 나와 강기탄과 오수연의 테이블로 가 “내가 밥 먹자고 할 땐 잘 빠져 나가더니 좋아서 밥을 못 먹네”라고 말했다.

도신영은 강지환이 “회의 끝나고 식사 중이었으니 참견 말아라”고 대꾸했고, 성유리는 “가봐야 한다”고 말하면서 나가자 “어디가. 나랑도 지금 회의해. 회의하고 밥 먹어”라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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