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찜질방서 불…80여 명 대피

1.jpg
▲ 27일 오전 5시 7분께 강원 동해시 천곡동의 한 찜질방 1층 불가마 장작더미에서 불이 나 119소방대원이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 동해소방서 제공=연합뉴스
27일 오전 5시 7분께 강원 동해시 천곡동의 한 찜질방 1층 불가마 장작더미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찜질방 이용객 등 건물 내에 있던 80여 명이 모두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