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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유산동 유산공단 내 점착제 제조공장서 원인 모를 화재…근로자 2명 부상으로 후송

승인 2016-07-27 21:05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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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화재1.jpg
▲ 사진=양산 화재, 연합뉴스
양산 화재.

27일 오후 6시께 경남 양산시 유산동 유산공단 내 점착제 제조공장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로 근로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현장에서 폭발음과 많은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 진화작업과 함께 인명피해가 더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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