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블록버스터 ‘인천상륙작전’ 관객수 46만명으로 1위 상륙…스크린 확보는 ‘부산행’에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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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상륙작전 부산행, 포스터 캡처
인천상륙작전 부산행.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개봉 첫날 관객수 46만명으로 1위로 상륙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천상륙작전’은 지난 27일 전국 스크린 899곳에서 46만4천406명을 동원하면서 42만2천303명이 관람한 ‘부산행’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부산행’은 ‘인천상륙작전’에 1위를 내줬지만 ‘인천상륙작전’보다 스크린 수(1천23곳)가 더 많은 만큼 역전도 가능하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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