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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더블유)’ 이종석, “키스가 사라지는 방법이냐” 한효주에게 기습 키스… ‘심쿵’

승인 2016-07-28 10:0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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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W(더블유) 이종석 한효주, 방송 캡처

‘W 이종석 한효주’

‘W(더블유)’ 이종석과 한효주가 또 키스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 3회에서는 강철(이종석 분)에게 키스를 해야 사라질 수 있다고 고백하는 오연주(한효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주는 또다시 웹툰 속으로 끌려 들어가게 됐다. 오연주는 강철에게 “키스를 해야 사라질 수 있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강철은 “상상도 못했던 대답이다. 그날 나한테 키스를 해서 사라진 것이었나. 그게 방법이냐”고 되물었다. 

이에 오연주가 고개를 끄덕이자 강철은 지체 없이 그에게 기습적으로 다가가 얼굴을 감싼 뒤 키스했다.

하지만 기습 키스에 당황한 오연주는 사라지지 않았다. 오연주는 “무조건 키스하면 되는 게 아니라 감정의 동요가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강철이 “그때 전혀 좋지 않았는데”라고 대답하자 오연주는 “대표님의 마음 변화가 중요하다. 주인공이니까”라고 털어놔 강철을 더욱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W(더블유) 이종석 한효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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