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경기도스키협회가 창립총회를 열고 새롭게 출범했다.
경기도스키협회는 28일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크로스컨트리 경기장에서 재적 대의원 10명 중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유창성(74) 전 경기도스키협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추대했다.
이 밖에 도스키협회는 경기도체육회 통합 규정에 따라 통합 경기도스키협회의 규정을 제정했으며, 임원 선임은 유창성 회장에게 위임했다.
유창성 회장은 “경기도스키협회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경기도 스키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완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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