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손미나, 뜬금 없이 속초 언급 “요즘 같은 때에는 그곳에 가야해”…포켓몬 고 즐기려고?

손미나1.jpg
▲ 사진=굿모닝 손미나, MBC 홈페이지 캡처
굿모닝 손미나.

MBC FM4U 라디오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이하 ‘굿모닝’)에 출연한 아나운서 출신 작가 손미나가 여름 휴가 여행지로 속초에 대해 언급했다.

그녀는 28일 오전 ‘굿모닝’에 나와 여름휴가 여행정보와 관련, “(포켓몬 고도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요즘 같은 때는 속초를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히 게임을 넘어 세상이 어떻게 변하고, 사람들이 어떻게 모이는지를 알아야 할 것 같다. 준비할 것도 없다. 휴대폰 하나면 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상적으로 생각하면 그렇지만, 가벼운 마음으로 갈 수 있는 게 좋다. 속초는 산과 바다가 함께 있어서 더 좋다”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