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이가 누나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국민 남동생다운 매력을 뽐낸다.
3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141회는 ‘함께 애틋하게’ 편으로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동국의 다섯 남매 중 막내 대박이가 누나 셋째, 넷째 누나 설아-수아의 생일을 맞아 특급 생파 준비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대박은 설아-수아가 어린이 집에 간 사이 아빠와 의기투합해 설아-수아의 네 번째 생일 파티 준비에 나섰다. 대박은 아빠의 움직임에 따라 테이블 세팅부터 꽃 가루 뿌리기 리허설까지 그 어느 때보다도 열심히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또 대박은 누나 부자답게 설아-수아의 취향에 딱 맞는 분홍 꽃 풍선 만들기에 나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아빠와 함께 설아-수아 누나가 좋아할 예쁜 풍선을 골라 볼 빵빵하게 바람을 불어넣으며 힘껏 불기 시작한 대박은 아직 배에 힘이 없어 난감해하기 시작했다. 이에 대박은 아빠 이동국에게 풍선 불기 특별 과외까지 받는 열정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대박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힘을 총동원해 풍선을 부풀리는 초인적인 힘을 발휘했고, 설아-수아를 위한 풍선 꽃을 만들어 이동국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비밀스럽게 준비한 생일 파티가 성공적으로 치뤄졌을지는 31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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