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등에 이어 오늘부터 서울 외환시장 거래 마감시간도 30분 연장…오전 9시~오후 3시30분

p1.jpg
▲ 사진=거래시간 30분 연장, 연합뉴스
거래시간 30분 연장.

오늘(1일)부터 주식 등에 이어 서울 외환시장 거래시간도 30분 연장된다.

외환당국은 주식·외환시장간 연계성을 유지·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오전 9시~오후 3시였던 서울 외환시장 거래시간은 오전 9시~오후3시30분으로 변경된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 관계자는 “역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등의 거래가 지속되고 있는 상태라 마감시간 30분 연장은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허행윤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