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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은, 결혼한 지 1년 만에 마침내 임신 “11월 새 가족 맞이해요…태교에 전념하고 있어요”

승인 2016-08-01 14:30
허행윤 기자 heoh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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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세은 결혼 1년 만에 임신, C9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이세은 결혼 1년 만에 임신.

배우 이세은이 결혼한 지 1년 만에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소속사인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해 결혼한 이세은이 결혼한 지 1년 만에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다가오는 11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어 “이세은은 가족과 주변사람들에게 소식을 알리고 현재 축복 속에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기쁜 소식인 만큼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세은은 지난해 3월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는 3살 연하 일반인과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한편, 그녀는 SBS ‘야인시대’, KBS 1TV ‘근초고왕’, 영화 ‘분신사바’, ‘그해 여름’ 등에 출연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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