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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적십자, 우성아이비 씀씀이가 바른 기업 1호 가입식

승인 2016-08-01 17:27
최성원 기자 csw040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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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적십자와 우성아이비가 씀씀이가 바른 기업 1호 가입식을 진행했다.
▲ 인천적십자와 우성아이비가 씀씀이가 바른 기업 1호 가입식을 진행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지난 달 28일 우성아이비에서 ‘씀씀이가 바른 기업’ 인천 1호 가입식을 진행했다.

 

씀씀이가 바른 기업은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수익 중 일부를 적십자를 통해 매월 기부하는 기업을 말한다.

 

우성아이비는 매월 30만원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하는 바른 기업 인천 1호로 가입됐다.

 

황규철 인천적십자 회장은 “어려운 인천 시민을 위해 소중한 기부에 참여해 감사하다”며 “기부금이 올바르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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