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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태준 “어렸을 때부터 노안… 지금 얼굴이 중학교 2학년 때 얼굴”

승인 2016-08-01 17:3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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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안녕하세요 최태준, KBS

‘안녕하세요 최태준’

‘안녕하세요’ 배우 최태준이 어렸을 때부터 노안이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되는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백지영, 최태준, 송재희, C.I.V.A의 김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매일 해명을 하며 산다는 20대 여자가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해 “최강 동안 외모 때문에 인생이 고달파요. 여러분! 저 성인이에요. 제발 무시 좀 하지 마세요!”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이 사연을 들은 MC들은 게스트들에게 “동안인 편이냐”고 질문했고, 이를 들은 최태준은 “지금 얼굴이 중학교 2학년 때 얼굴이라 원래 노안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노안 얼굴 덕분에 20대 초반부터 검사, 불임 아내 둔 남편 역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백지영, 최태준, 송재희, C.I.V.A의 김소희가 출연하는 ‘안녕하세요’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안녕하세요 최태준,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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