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예지원 이재윤, 휴가용 아이스박스 안고 출연… 바캉스 요리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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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예지원 이재윤, tvN

‘냉장고를 부탁해 예지원 이재윤’

‘냉장고를 부탁해’에 배우 예지원, 이재윤이 출연한다. 

 

1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여름특집! 함께 휴가 가고 싶은 배우’ 1탄으로, 방송 사상 최초로 냉장고가 없는 야외 캠핑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개성 강한 연기력을 보여준 이재윤, 예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들은 여름특집인 만큼 냉장고가 아닌 본인이 직접 휴가용으로 챙겨온 아이스박스를 들고 등장했다. 

이재윤과 예지원은 집에서 가져 온 재료와 아침 일찍 대형마트와 수산시장을 돌며 캠핑에 필요한 재료를 가지고 녹화장을 찾았다.

특히 두 사람은 휴가에 어울리는 시원한 복장으로 등장해 패션센스를 뽐냈다. 예지원은 “사실 ‘아담과 이브’ 콘셉트로 나오려고 했다. 이재윤의 참몸을 공개해 기쁨을 나누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여름 특집인만큼 셰프 군단 또한 모두 사복을 입고 등장했는데, 다소 난해하지만 자신의 개성을 한껏 살린 바캉스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예지원 이재윤,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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