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중국특기장학생 ‘한국의 별’ 행사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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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태영 수원시장(왼쪽)이 장승 중국특기장학생교육발전연맹 주석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가 중국특기장학생들이 펼치는 ‘한국의 별’ 행사의 연례 유치를 위해 팔을 걷었다.

 

수원시는 7월5일 시청에서 중국특기장학생교육발전연맹(주석 장승)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의 별’ 행사의 연례적인 수원 개최 ▲수원시 홍보와 문화교류 활동 확대 ▲양측 간 교류확대 및 행사규모 확대 ▲‘한국의 별’ 행사에 필요한 시설 제공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한국의 별’ 행사 기간 동안 수원에서 국제음악제가 열려 행사가 더 풍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국 청소년들과 수원의 청소년 예술 단체 간의 교류가 보다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맹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리는 ‘한국의 별’ 행사는 8월19일부터 8월21일까지 3일간 경기도문화의전당과 수원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글 = 이명관기자   사진 = 수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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