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독한 사제들’ 이재윤, 강남ㆍ김동현과 격투기 도전…그놈의 운세가 도대체 뭐길래 울고 웃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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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GO독한 사제들 이재윤, E채널 홈페이지 캡처
GO독한 사제들 이재윤.

E채널 첫 해외 수련 예능 프로그램 ‘GO독한 사제들’에 출연하는 배우 이재윤이 가수 겸 방송인 강남과 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함께 격투기에 도전한다.

이들은 2일 밤 방송될 예정인 ‘GO독한 사제들’에 나와 본격적인 수련여정을 거치기 전 운세를 보기 위해 일본 도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는 유명 사찰인 센소사를 찾아 긴장한 표정으로 신중하게 운세를 점친다.

이재윤은 이 상황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면서 운세 풀이를 해내 숨겨왔던 뇌섹남의 면모를 뽐내지만 이재윤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들은 강남의 운세 결과는 참담했고, 충격적인 내용의 운세 풀이에 강남은 얼굴에서 웃음기를 잃는다.

미신을 맹신하기로 잘 알려진 김동현은 운세를 100% 믿는다면서 신중하게 운세 종이를 집어 들어 웃음을 안기고, 우려와 달리 이재윤과 강남을 모두 놀라게 할 만큼 가장 좋은 운이 나와 모두의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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