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동생 박유환, 사실혼파기 손배소송 피소, 조정기일 9일…“재판 통해 시시비비 가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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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사실혼 파기 피소, 연합뉴스
사실혼 파기 피소.

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이 사실혼파기 손해배상소송에 피소됐다.

한 매체는 3일 법조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박유환의 전 여자친구 K씨가 지난달 6일 서울가정법원에 사실혼 파기에 따른 민사상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K씨 측은 “박유환이 일방적으로 사실혼을 파기했다. 이에 따른 정신적·물적 손해를 배상하라”고 말했다.

K씨 측은 박유환과의 사실혼 관계를 증명하기 위해 소장에 구체적 사실을 담아 제출한 것으로 알졌다.

박유환은 영화 ‘무수단’과 ‘원라인’ 등을 비롯해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도 출연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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