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아이콘’ 세계에 널리 알린다…리우올림픽부터 평창올림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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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빅뱅 크리에이티브 아이콘, YG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빅뱅 크리에이티브 아이콘.

그룹 빅뱅이 새로운 국가 브랜드인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이들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빅뱅을 ‘크리에이티브 코리아’의 홍보대사인 ‘크리에이티브 아이콘(CREATIVE ICON)’으로 위촉한다고 3일 밝혔다.

빅뱅은 이달 리우올림픽부터 2018년 평창 올림픽까지 활동한다.

리우올림픽을 통해선 ‘빅뱅이 전하는 응원 메시지’ 영상과 대한민국 홍보 엽서 등을 통해 활동을 시작한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빅뱅은 다수의 히트곡들로 사랑받으며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했다.

허행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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