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적민원 해결을 위해 시청을 직접 방문해야 했던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지적현장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적현장민원실은 시청 지적업무 담당자와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측량 전문가가 읍면지역을 직접 찾아가 △개발공시지가 △조상땅 찾기 △실거래 신고 △부동산중개업소 △분할·지목변경·합병 △경계측량 등 지적업무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지적현장민원실은 오는 25일 퇴촌면, 9월 22일 남한산성면, 10월 27일 남종면에서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지적현장 민원실 운영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적극적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한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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